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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새해 예산안 심사 막판 힘겨루기
도-도의회 예결특위 협의 길어지며 의결도 미뤄져
제2공항 관련 등 증액 예산 도 동의 여부 촉각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12.12. 18: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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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새해 예산안을 둘러싼 집행부와 제주도의회와의 막판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도가 의회의 증액 예산을 수용해 원만한 조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훈)는 지난 9일부터 사실상 제주도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에 들어갔다.

 당초 회기 일정상 13일은 제주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이 예정돼있어 12일까지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작업이 마무리돼야했지만 협의가 길어지면서 회의가 연장돼 의결이 미뤄지게 됐다.

 현재 의회측은 "지금상태로는 마무리가 힘들 것 같다", 집행부측은 "쉽게 되지 않을 것 같다"면서 협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전했다.

 제주도가 편성한 5조8229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은 앞서 5개 상임위원회별 계수조정을 거쳐 총 379억여원(일반회계 기준)이 손질 된 바 있다.

 상임위별 조정(증·감액) 규모를 살펴보면 행정자치위원회는 30억5000만원,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48억7600만원, 환경도시위원회는 131억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69억6220만원, 농수축경제위원회는 99억1800만원 등이다.

 이는 예결특위 심사를 거치면서 총 500억원 가까이 손질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증액 요청된 도의회 제2공항 갈등 해소 특별위원회의 사실상 활동비에 대한 제주도의 동의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한편 도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제378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가 최종 조정한 제주도의 내년 예산안 수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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