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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호 실종자 시신 1구 베트남 선원 추정
지문 채취 결과… 정확한 신원 확인 위해 DNA 분석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19. 12.09. 10: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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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양된 대성호 선미. 한라일보 DB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다 불에 타 침몰한 대성호의 선원으로 보이는 시신 2구가 지난 8일 발견된 가운데 이중 1구는 베트남 선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전날 수습한 시신 1구에서 지문을 채취한 결과 이 시신의 신원이 베트남 선원으로 추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성호는 지난달 8일 오전 승선원 12명을 태우고 통영항을 출항해 그달 19일 오전 4시 전후로 발생한 화재로 선체 대부분이 불에 탄 후 침몰했다. 이 사고로 12명 중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승선원 12명 중 6명은 베트남 국적이고 나머지 6명은 한국 국적이다.

해경은 시신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DNA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사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을 이날 오후 4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다고 해경은 덧붙였다.

해경은 시신의 사인과 정확한 신원을 확인한 뒤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할 방침이다. 시신 인도까지는 4주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해경은 지난 8일 무인잠수정(ROV)을 동원해 수중 수색을 실시하던 중 이날 오후 3시 40분쯤 대성호 추정 선체가 침몰한 해역으로부터 약 44m 떨어진 지점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한 데 이어 오후 3시52분쯤에는 선체로부터 약 50m 떨어진 지점에서도 추가로 시신 1구를 더 발견했다.

먼저 발견된 시신은 전날 오후 수습돼 제주시 S-중앙병원에 안치됐다.

해경은 나머지 시신에 대해서도 수습을 시도했지만 야간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렵고 조류가 빨라 전날 오후 8시30분을 기해 작업을 중단했다.

해경은 날이 밝자 20일 오전 8시50분부터 ROV를 다시 투입해 시신 수습에 나서고 있다.

한편 해경은 전날 진행된 수중 탐색에서 바다에 가라앉은 선체 외관의 찢어진 단면과 기관실 일부를 확인했지만 선체 내부와 선명은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여러 가지 정황상 대성호 선체로 추정되고 있다고 해경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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