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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높고 식감 좋은 감귤 신품종 나온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만감류 2품종 출원 계획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12.03.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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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에 나설 예정인 신품종.

제주에서 새롭게 개발된 감귤 2품종이 품종보호출원에 나선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당도가 높은 제주형 만감류 2품종을 이번달과 내년 3월에 각각 품종보호출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먼저 이번달에 출원되는 '제교Ci015'는 황금향에 세토미 꽃가루를 교배해 육성한 품종으로 12월에 수확되고, 과실모양은 납작하다. 당도 14브릭스·산도 1% 이하로 과즙이 많고 식감이 좋아 당도가 12브릭스인 황금향을 대체할 품종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배꼽이 형성되기 쉬워 적과에 주의해야 한다.

 내년 3월에 출원되는 '제교Ci016'은 황금향과 레드향의 꽃가루를 교배·육성한 품종으로 과실모양은 황금향과 비슷한 구형이다. 또 꼭지나 배꼽이 없고, 수확기는 1월이며, 당도 15브릭스 이상·산 함량 1% 이하로 레드향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원에 앞서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감귤 교잡육종 우수계통 실증농가롸 연구·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품종보호출원이 되면 3~4년 후에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제주감귤 산업의 재도약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종 육성·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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