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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2공항 추진의지 확고"
도정질문 거듭 강조... "추진 난관은 '갈등'"
"국토부가 주민투표하면 반대 안한다"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11.19. 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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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제2공항 추진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또 향후 만약 제주도의회 특위 주도로 공론조사 결과가 나올 경우 승복할 것이냐는 오영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의 질문에도 "제2공항은 국책사업으로, 도의 숙의형 공론대상이 아니"라며 "이미 지난번 공론조사 청원 답변에서 분명히 말했다"며 다시 한번 거부 의사를 밝혔다.

 19일 속개한 제378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조천읍)과 오영희 의원이 '제2공항 건설'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

 특히 현 의원은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도마위에 올리며 원 지사와 설전을 벌였다.

 이날 현 의원은 "제2공항 추진 의지 확고하신 걸로 이해하면 되느냐"는 물음에 원 지사가 "네"라고 답하자 "2공항 추진의 가장 난관과 애로사항이 뭐냐"며 제2공항 문제를 거론했다. 이에 원 지사가 "특별한 난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갈등이 가장 큰 문제"라고 답하자 현 의원은 갈등 완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물었다. 원 지사가 갈등 해결을 위해 토론회, 설명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음을 밝히자 현 의원은 "그런 과정을 밟아왔고, 내용에 대해 충분한 의견 공유가 됐다면 지금같은 갈등이 없는게 맞죠. 그런데 발생하는게 현실 아닌가"라며 "가장 난관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위치인 지사가 뭔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하는데 노력이 상당히 미흡해보인다"고 일침했다.

  또 현 의원이 "개인적으로 주민투표를 원한다"는 발언에 원 지사는 "저도 국토부가 주민투표 하면 반대하지 않는다. 합법적인 근거가 있다. 그런데 왜 도지사에게 하라고 하나. 법적인 근거도 없는데"라며 따져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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