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 소재 '비밀의 바람숲' 중국 계약

제주 곶자왈 소재 '비밀의 바람숲' 중국 계약
3D 애니메이션 IP활용 계약 "제주 콘텐츠 확산 기대"
  • 입력 : 2019. 11.19(화) 17:56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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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소재 3D 애니메이션 '비밀의 바람숲'이 최근 중국 국제 애니메이션 콘텐츠 페스티벌에서 캐릭터 관련 제조업체인 세중과기유한공사와 IP(지적재산권) 활용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에 있는 ㈜위놉스가 제작해 2020년 국내 지상파로 방영될 이 작품은 지난 4월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소재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해외 시연 행사를 지원했던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계약이 제주 콘텐츠 IP의 국내 홍보만이 아니라 중국 등 세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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