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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국회의원 제주현안 해법 모색
최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일정 논의
도 태풍 '링링' 대처 등으로 미뤄져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19. 09.22. 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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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싸고 제주지역 국회의원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 실에 따르면,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제주지역 의원 3인이 제주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를 추진 중이다.

예산정책협의회 일정은 제주도가 태풍 '링링',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면서 계속 미뤄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제주를 통과한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협의회 일정은 더 미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태풍으로 인한 제주 지역 피해가 큰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 협의회가 마련돼 중앙 절충에 나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예산정책협의회라는 타이틀을 달기는 했지만 이번 협의회는 제주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의 갈등에 대한 해법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댈 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2공항을 둘러싼 찬반 의견이 첨예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10월 기본계획고시를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어 그 이전에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제주도내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도민공론화에 대한 특단의 결단을 촉구하는 1만인 청원서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원희룡 지사는 도의회 긴급현안 질문에서 제2공항과 관련 "토론회와 설명회·공청회가 반복됐고, 지금은 의견을 국토부에 제출하고 기본계획을 고시하는 단계"라며공론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국회 예결위는 내달 22일로 예정된 정부의 예산안 시정연설이 끝난 이후부터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공청회와 종합정책질의, 부별심사와 예산소위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개 시도와 순차적으로 하반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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