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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미생물 자원산업화 연구·기술협력 '속도'
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MOU
미생물자원산업화 연구개발·제품개발 역할분담 지원 박차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9.22. 1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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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의 유용 미생물자원의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JTP)는 지난 19일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와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제주지역 바이오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는 열처리 유산균 국내 선두기업으로, 나노형 김치유래 유산균을 연구개발하고 한국형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개발, 중국 등 해외시장을 활발하게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제주의 유용 미생물과 발효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공동연구와 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JTP는 미생물 자원 발굴과 대량배양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는 발굴된 미생물 자원을 이용한 제품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어 JTP와 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의 기술교류회를 열고 미생물발효 산업화 및 생산장비기술 선진사례 정보교류와 생물종다양성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발전과 관련한 세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 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 대표는 발효기술을 이용한 한국형 유산균 제품 산업화에 대해 소개하며, 제주 미생물 기업과의 상호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상협 퍼멘텍(주) 소장은 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향후 제주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에 구축할 장비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미생물 발효 유틸리티 장비 및 자동화 Plant 생산설비 구축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또 기술교류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향후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 구축될 제주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에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며,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이번 바이오제닉스코리아와의 협약을 계기로 제주의 유용 미생물자원의 산업화 소재 연구와 제품개발에 속도를 내서 제주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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