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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농가 '제4회 농업마이스터'로 선정
농식품부, 최고 농업기술·경영방식 노하우 보유 44명 뽑아
감귤 김성윤·문호진, 한우 고성영, 친환경과수 강길홍씨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9.18. 09: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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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4명의 전문농업인이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농업분야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방식(know-how)을 보유한 전문농업경영인 44명을 '제4회 농업마이스터'로 선정, 발표했다.

제4회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된 제주지역 농가는 감귤 품목인 경우 김성윤씨와 문호진씨이다. 32년 경력의 김성윤씨는 교원 자격증을 포함해 GAP 품질인증과 수형 유지 관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문호진는 20년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GAP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등이 핵심노하우로 인정됐다.

한우 품목은 고성영씨가 뽑혔다. 28년 경력의 고씨는 수정적기포착, 난포 성숙도 감지, 임신감정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친환경과수 분야에서 선정된 강길홍씨는 20년 경력으로 미생물 활용 GCM 농법 도입과 미생물 배양 노하우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농업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 및 소양을 갖추고 농업경영·기술교육·상담(컨설팅)을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으로, 농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년마다 엄격한 심사(1차 필기→ 2차 역량평가→ 3차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된 '제4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336명이 응시했고, 응시자별로 ①농업마이스터로서 필요한 품위 및 자질(전문성, 교육능력, 경영실태 및 기술전수계획 등), ②영농경력(15년이상) 및 ③현장 실사 등을 통해 총 22개 품목에서 44명이 최종 선정(합격률 13.1%)됐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영농경력은 21년이었으며, 품목 중에는 사과가 4명(9.1%), 연령대는 50대가 19명(43.2%), 지역별로는 경북이 11명(25.0%), 응시인원대비 합격은 전북이 6명(22.2%)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되면 농식품부와 각 지역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 등에 현장실습교수, 귀농·귀촌 및 후계농 지도자(멘토), 영농상담사(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농식품부로부터 '농업마이스터 지정서(농식품부 장관)'와 함께 농장에 부착하는 '현판' 및 농업선진국의 국외연수(1주일)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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