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획특집
전국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 이어 연천서도 발생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9.18. 08:13:3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연천군 의심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심 신고된 연천군 백학면의 양돈농장은 돼지 2천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미돼지 한 마리가 폐사하자 전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로써 전날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후 연이틀 두 건이 발생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그러나 돼지는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 약이 개발되지 않았다.

 이 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농가와 역학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천군 농장 반경 500m 이내에는 이 농장 외에 2개 농가가 돼지 4천50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반경 3㎞ 이내에는 3개 농가가 8천50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날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서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 가축 및 차량 이동통제,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를 취했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긴급 살처분 등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이 확인된 전날 오전 6시 30분을 기해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 농장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리는 한편, 발생 농장과 그 가족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 4천700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간 바 있다.[연합뉴스]

전국뉴스 주요기사
윤석열 "靑 특별감찰관제, 효과 내기 어렵다" 김경수 "드루킹 작업목록, 과시라고 생각"
'백혜련안' vs '권은희안' 공수처法 '패스트트랙 대… 윤석열을 바라보는 시선 야 '지지' vs 여 '우려'
'국정농단·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집유 확정 올해 현금 유입 최고 지자체는 '제주'
이낙연 1987년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 유시민 "알릴레오 성희롱발언 깊이 반성"
탁현민 "야만의 시대 조국의 상처 위로하고 싶다" 文대통령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 할 수 없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