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제주국제관악제 야외 공연 장소 변경

태풍 영향 제주국제관악제 야외 공연 장소 변경
제주시 산지천 북수구광장 교류연주회 광양초 강당으로 바꿔
서귀포 대평리 해녀 관악제, 천지연폭포 공연장도 장소 변경
  • 입력 : 2019. 08.11(일) 12:1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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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11일 제주국제관악제 야외 공연 장소가 일부 바뀐다.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후 3시 우리동네관악제 장소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돌빛나 예술학교 야외공연장에서 돌빛나 예술학교 강당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30분 제주시 산지천 북수구광장에서 개최하려던 교류연주회는 광양초등학교 강당으로 장소를 바꿨다. 오후 2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 관악단 연주회는 대만 쉬페이중학교 공연이 추가됐다.

오후 7시30분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난드르해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녀와함께하는 관악제'는 난드르공연장 인근 펜션(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56)으로 바꿨다. 오후 8시 서귀포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은 서귀포고등학교 강당(천지관)으로 장소를 변경 공지했다.

반면 오후 8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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