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공연장에 '소나기' 같은 시원한 재즈 무대

서귀포 공연장에 '소나기' 같은 시원한 재즈 무대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8월 9일 김수하 트리오 공연
이날부터 이달말까지 드론 촬영 곽풍영 작가 초청전도
  • 입력 : 2019. 08.08(목) 16:1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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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트리오.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가 8월 첫 공연으로 이달 9일 오후 7시 '소나기'란 제목의 김수하 트리오 초청 무대를 열고 시원한 재즈의 세계로 이끈다.

김수하 트리오는 제주의 재즈피아니스트 김수하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박수현, 드러머 유성재로 구성돼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서정적인 연주를 펼쳐왔다. 2017년에 보컬과 색소폰을 더한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는 공연이 열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드론으로 한국의 산하를 누비고 있는 곽풍영 작가 초청전 '하늘을 산책하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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