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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야생 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비자림로 시민단체 23일 멸종위기종 보호대책 요구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7.23. 1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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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를지키기위해뭐라도하려는시민들이 23일 입장문을 내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처가 확인된 비자림로 일대를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댄스 뮤직 페스티벌 행사 장소에서 멸종위기종 파이팅 플러버 한 쌍이 둥지를 짓고 알을 낳았다"며 "최근 알에서 새끼 세 마리가 부화함에 따라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입장권을 100% 환불해주는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축제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재청의 요청으로 공사가 중단돼있는 비자림로에도 멸종위기생물 7종이 살고 있다"며 "하지만 도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보전 노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특히 "제주도는 지난 6월 최대 열흘 기간에 걸쳐 진행한 비자림로 조사를 1년으로 확대해 야생동식물의 서식 및 도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그 결과를 토대로 비자림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관리보전지역 지정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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