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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기록적인 폭우 쏟아부고 제주 통과
19일 성산포 262㎜ 제주시 187㎜ 기록..7월 강수량 2~3위
한라산 삼각봉 700㎜ 넘는 호우 뿌려.. 침수 신고 잇따라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19. 07.20. 06: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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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20일 새벽 상습 침수지역인 제주시 산지천 남수각이 수위가 안정을 되찾고 있다. 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제주에 기록적인 비를 뿌리고 사실상 제주를 빠져 나갔다.

'다나스'는 20일 오전 3시 현재 서귀포 서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다나스'는 중심기압 990hPa, 중심부근에선 20m/s의 바람이 불고 있는 소형급이다. 하지만 한반도로 다가오면서 세력이 크게 약화돼 한반도를 관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쯤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제주지방은 '다나스'가 빠져나가면서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오후까지 예상강수량은 50~100㎜,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250㎜이상이다.

소형급 태풍인 '다나스'는 바람보다 많은 수증기를 몰고온데다 지형적인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제주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냈다.

19일부터 20일 오전 4시까지 누적강수량을 보면 한라산 삼각봉에 769.5㎜, 윗세오름에 728.0㎜의 강수량을 보였다. 성산에도 271.4㎜, 우도에는 302.5㎜를 기록했다. 제주 202.5, 서귀포 157.6, 태풍센터 205.5, 신례 204.5㎜를 보였다. 반면 서부지역은 68.8, 금악 147.5㎜로 적었다.

특히 19일 하루동안 성산포에 내린 262.7㎜는 7월중 하루 강수량 역대 2위값이며 제주 187.7㎜로 역대 3위 값이다. 7월 일강수량 역대 1위 기록은 태풍 '라마순'이 제주를 강타한 2002년 7월5일 215㎜이다.

태풍 '다나스'로 많은 비를 뿌리면서 19일 하루 제주소방안전본부에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26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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