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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공항 공개토론회 반드시 성사돼야
편집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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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제주자치도와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간에 공개토론회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반대대책위측과 직접 만남도 계획하고 있어 그 성사 여부도 주목됩니다.

제2공항성산읍반대 주민들과 단체들은 그동안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사전타당성 용역에 대해 원천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현 제주공항 확장을 통한 공항 인프라 확충을 주장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열렸던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그리고 제주자치도가 추진한 기본계획 반영 과제 발굴 공청회 등에도 참여하지 않고 무산시켰습니다.

여기에 맞서 원희룡 지사는 유튜브를 통해 제2공항 타당성 홍보에 주력해왔습니다. 반대측이 제기하는 현 공황 확충방안을 담은 ADPi(프랑스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보고서 검증에 대해 안전성 보장도 없는 결과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주장한 공론조사에 대해서도 시간끌기용이라고 폄훼해왔습니다.

일부에선 제주도정을 이끌고 있는 최고 책임자로서 반대 주민과의 소통에 무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반대대책위원회가 제안한 공개토론회에 대해 제주자치도가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만큼 소통의 틀은 마련됐다고 할 것입니다. 토론회에서 양측이 제기하고 있는 의문점에 대해 설명하고 대안을 내놓으면 됩니다. 마주보고 달리는 기차는 멈추지 않으면 둘 다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할 뿐입니다. 서로를 자극하는 발언은 가급적 억제하고 인내하면서 설득하고 대화에 나서야 합니다. 제2공항을 반대하는 주민도 제주도민들입니다. 제주도정 방향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만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나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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