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업계 대상 제주관광설명회

캐나다 여행업계 대상 제주관광설명회
토론토·밴쿠버서 양일간 개최
  • 입력 : 2019. 07.11(목) 14:03
  • 이상민 기자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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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9일과 11일 양일간 토론토와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9일 토론토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토론토와 인접 도시 주요 여행사 관계자 80여명이, 11일 열린 밴쿠버 설명회에는 100여명이 참가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설명회에서 해녀와 돌하르방, 트래킹, 음식을 포함해 캐나다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 여행기간이 비교적 긴 북미관광객과 고향 방문에 나서는 화교권 캐나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제주 직항노선(중국, 대만, 홍콩, 일본, 방콕 등)을 활용한 인접국가 경유형 상품 개발도 제안했다.

한편 올해 한국을 찾는 캐나다 관광객은 2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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