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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故 오희준 12주기 추모식 열려
16일 서귀포시 토평동 오희준 추모공원서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5.16. 1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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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희준씨의 12주기 추모제가 16일 오희준 추모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헌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태윤기자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으로 히말라야 8000m급 10개봉을 단 한번의 실패 없이 등정한 의지의 산악인 故 오희준씨의 12주기 추모제가 16일 오희준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현학봉 (사)산악인오희준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지역주민, 산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악인 고 오희준의 넋을 기리고 생존 시 등반 및 탐험활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故 오희준씨의 형인 오희삼씨는 "벌써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까지 (오희준)잊지않고 이자리를 찾아주신 분들께 유족대표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특히 올해는 오희준 추모공원에 정원과 상징물 등이 조성되며 오희준 추모공원이 모든 분들의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곳이 됐다"고 말했다.

 고 오희준은 1999년 제주 산악인 최초로 8000m급 해외원정대 일원으로 참여해 초오유봉 등정을 시작으로 히말라야 8000m급 10개봉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와함께 44일간 무보급 최단기간 남극점 도달과 북극점 도달함으로써 세계에서 일곱 번째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차세대 한국 산악계를 이끌어갈 인물로 꼽혔던 그는 2007년 에베레스트 남서벽에서 코리언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눈사태를 만나 37세의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故 오희준씨의 12주기 추모제가 16일 오희준 추모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헌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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