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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혁의 건강&생활] 한의학의 난임 치료
김경섭 기자 kks@ihalla.com
입력 : 2019. 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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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이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여도 임신이 안 되는 경우를 말한다.

현대에 결혼이 늦어지고 초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이 더 많아지고 환경오염이나 여러 가지 사회 환경에 따라서 난임이 더 늘어나고 있다.

저 출산도 초저 출산 시대라서 앞으로 2030년대에는 초등학교 교실에 학생 수가 지금의 반으로 줄어들고 점점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을 거라고 하는 예상이다.

국가에서는 정책적으로 난임 치료에 예산을 늘리고 있고 한의학 치료에도 예산을 배정하는 조례안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추세이다.

생명을 주는 일은 하늘에서 주는 것이다. 의사가 의학의 힘으로 임신을 하게 하는 것 역시 생명을 이 세상에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이지 전적으로 의사의 영역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는 있다. 임신이 힘든 난임 부부를 임신을 잘 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난소기능이나 자궁의 상태를 좋게 해서 원활한 호르몬 분비가 되어 수정이 잘되게 하거나 그 수정란이 착상이 잘 되게 할 수 있게 해서 태아가 자궁 안에서 편안하게 안태 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

물론, 기질적으로 난관이 막혔다거나 남성의 무정자증 같은 경우는 현대의학의 기술로 시술로써 난임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도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에게는 가장 자연스럽게 몸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만들면서 임신을 할 수 있게 한의학 치료를 할 수 있다.

필자는 20년간 임상을 하면서 임신 치료가 주된 목표가 아니였는데, 임신이 되는 부부도 보았다.

10년 정도 임신이 안 되어서 자포자기 상태에서 여성이 소화기능도 안 좋아서 켠디션을 좋아지게 했더니 자연스레 임신이 된 경우도 있고, 그 인연으로 주위에 난임 부부가 와서 의도적으로 난임 치료를 해줘서 임신이 된 경우도 종종 있었다.

냉증으로 인한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어혈이나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난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거나 자궁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 내막을 튼튼하게 한다.

이렇게 가장 임신을 잘 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어서 산모와 태아가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한다.

요즘은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생활 습관의 변화나 음식섭취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서 냉증이 많아졌고 특히, 여성들이 더 심해서 생리통이나 수족냉증과 더불어 난임도 많아졌다.

요즘 산부인과에서 난임 시술 하는 것도 많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이나 다 의학의 힘을 빌어서 난임 치료를 하고 있는데, 이런 시술을 할 때에도 궁극적으로 아기 씨앗이 자라날 자궁을 튼튼히 하는 한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시험관 시술을 하기 전에 몸을 튼튼히 만든다고 한약을 복용하고 한의학 치료를 받아서 건강한 출산을 한 부부도 있었다.

의사로서 무조건 자신이 하는 방법이 옳다고 고집을 피우지 않고 안전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강준혁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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