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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당위원장 "지방선거 적폐 청산"
3일 도당 정기대의원 대회서 만장일치 추대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8.03. 19: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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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추대된 오영훈 의원은 6.13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내부분열과 균열을 꼽고 '지방선거평가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오영훈 국회의원이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오 위원장은 6.13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으로 내부분열과 균열을 꼽고 '지방선거평가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후 제주시 퍼시픽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 연설회에 이어 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제주도당 당원들은 오영훈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제주도당위원장에 추대했다.

 오 위원장은 제주도당 위원장을 수락하면서 "우리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제주특별자치도당은 내부 분열과 균열로 인해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웠다"고 고백했다.

 오 위원장은 "이제는 패배의 그림자를 걷어내야 할 때"라며 "가장 먼저 ‘지방선거평가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선거 과정에서의 내홍과 해당행위를 보였던 낡은 기득권 세력과 적폐를 청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또 "각 지역위원회의 교류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위원회 실정에 맞는 아젠다 및 정책을 발굴해 도민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 ‘지방자치아카데미 상설화’를 추진해 당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청년 리더를 조기에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위원장은 "압도적 총선 승리의 전진기지로서 새로운 제주도당을 건설하기 위해 저의 모든 힘과 역량을 바치겠다"며 당원들에게 "2020년 총선 승리라는 대장정에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오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7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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