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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동 상가 '명품 짝퉁' 무더기 적발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6.25. 1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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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인근 위조상품 단속 현장사진. 제주시 제공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연동 소재 상가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제주시는 최근 상가밀집지역인 연동 일대에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부정경쟁팀과 부정경쟁행위를 점검한 결과 업체 7곳에서 53점의 위조상품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지갑이 17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방 14점, 시계 12점, 액세서리 9점 순으로 적발됐다. 상표별로는 '루***' 12점, '샤* '9점, '프**' 7점, '구*' 5점 순이다.

 제주시는 해당 업체에 대해 시정권고 하고, 오는 11월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타인의 상표를 무단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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