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도서관에선 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

표선도서관에선 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
  • 입력 : 2018. 06.22(금) 14:53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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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도서관은 2018년 여러 중앙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강연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시행 공공도서관'으로 선정돼 마임(7월 26일)과 마술(11월 28일) 공연이 표선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16회의 강연과 탐방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어 주세요' 체험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뮤지션과 노래 부르기, 그림책 작가 공연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6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되면서, 표선도서관도 1회의 공연을 지원받는다.

 정건철 표선면장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과 강연에 참여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문의는 760-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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