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조업중 손가락 절단된 30대 선원 긴급 후송

해경, 조업중 손가락 절단된 30대 선원 긴급 후송
  • 입력 : 2017. 12.24(일) 11:25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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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부상을 입은 김모(37·전남 여수)씨를 함정과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30분쯤 서귀포 남쪽 98㎞ 해상에서 여수선적 저인망어선 K호(60t)에서 그물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중 와이어에 왼쪽 팔꿈치와 왼손을 맞아 개방성 골절과 엄지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5002함을 급파해 김씨를 탑승시키는 한편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의료진과 김씨의 상태를 공유하면서 응급 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김씨는 5002함에 도착한 헬기를 이용해 이날 오후 6시35분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해 제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77명을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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