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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스마트 리빙랩 플랫폼 도출한다
사용자 주도형 혁신'리빙랩'소개의 장 마련
14일 제주벤처마루에서 관련 세미나 열려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7. 11.13. 16: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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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로 공급자 위주의 기술발전이 사용자가 주도가 돼 인간 및 사회의 새로운 욕구나 수요에 기반한 패러다임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에 발맞춰 '리빙랩(Living Lab)'이 인간주도형 지능정보사회의 중요한 실천적 방법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빙랩은 사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기술개발모델이자 지속가능한 시스템 전환의 실험으로, 유럽에서 기술의 사회개발 방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사회 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론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사용자 중심 R&D 및 서비스 수요 발굴의 새로운 방법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처럼 리빙맵의 흐름에 맞춰 14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형 스마트 리빙랩 플랫폼 도출 세미나'가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사용자 중심 R&D 및 서비스 수요 발굴의 새로운 방법론인 리빙랩의 개념과 방법론 국내·외 적용사례가 소개되며, 제주에 맞는 스마트시티 구현에 적합한 리빙랩 적용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성지은 연구위원이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시티 구현의 수단으로서 리빙랩 소개는 물론 전라북도 문화콘텐츠 리빙랩 현황과 과제(전주대 한동숭 문화산업연구소장), 리빙랩 최근 동향과 대구시 리빙랩 추진현황(대구테크노파크 김희대팀장) 등이 발표된다.

 특히 리빙랩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푸는 지역 혁신 모델로도 고려할 수 있으며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지역개발과 경제성장을 중심에 둔 산업혁신의 한계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과 지역 현장 기반형 혁신의 장으로 리빙랩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북촌 한옥마을 생활문제에, 대전시는 하천 범람 등 도시 안전문제에 리빙랩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새 기술을 개발하는 차원을 넘어 사용자가 주도가 돼 연구기관, 정부, 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하면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공론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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