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흑우 개량·대량증식 '다' 잡는다

제주흑우 개량·대량증식 '다' 잡는다
제주도, 우량 흑우 종축 매입
  • 입력 : 2017. 05.17(수) 14:12
  • 양영전 기자 y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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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이하 축산진흥원)은 5월 중 5000여만원을 투입해 제주흑우 우수 품종(종축)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축산진흥원은 축산진흥원내 사육하는 흑우간 근친 교배 피해(유·사산 등)를 예방하고 제주흑우 능력 개량을 통해 도내 사육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코자 이같이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축산진흥원은 도내 흑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검수를 통해 번식 기록 확인과 친자 감별 결과 부모 모두 혈통 등록된 개체를 추려낸다. 이 가운데 제주흑우 등록 규정에 따라 외모상 결격 사유가 없고, 발육 상태가 양호하며, 브루셀라 등 질병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종축 활용에 문제가 없는 개체를 선발하고 있다.

 축산진흥원은 이를 통해 천연기념물인 제주흑우의 우수한 송아지 생산은 물론 보급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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