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일개 종합복지관이 중학교 학부모와의 자원봉사 활동협약으로 돌봄봉사 활발

시내 일개 종합복지관이 중학교 학부모와의 자원봉사 활동협약으로 돌봄봉사 활발
  • 입력 : 2017. 04.17(월) 21:15
  • 정신종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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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일개 종합복지관이 중학교 학부모와의 자원봉사 활동협약으로 돌봄 봉사사업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최근에 탐라중학교 학부모회(회장 이진희)와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발달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 이후 이 복지관은 탐라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여명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의 사업 소개와 아울러 돌봄대상자의 이해와 돌봄 활동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돌봄봉사자 기초관리교육을 진행했다.

그런데 1단계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인의 돌봄은행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은 만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말벗, 가사활동 등 돌봄활동 봉사활동을 하면 이를 1시간당 점수화하여 1포인트씩 적립?관리하며, 당사자가 만 65세 이후에는 돌봄활동으로 돌려받거나 돌봄이 필요한 제3자에게 기부를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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