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8년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가 된 박종우(51)씨가 수십 년 만에 갓난아기처럼 걸음마를 뗐다. 그는 “29년 만에 일어서서 조금 어지럽지만,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윗 공기가 좋긴 좋네요”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송은범 기자
5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보행보조로봇 시연행사에서 해당 로봇으로 12주간 훈련을 받은 서인희씨가 참가자들 앞에서 로봇을 이용해 걷고 있다. 송은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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