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U-20월드컵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서귀포시, U-20월드컵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입력 : 2017. 03.21(화) 12:43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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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월드컵 대회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서귀포시는 현재 추진하는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U-20월드컵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중환 시장은 "월드컵 기간 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성공적 개최를 통해 스포츠 매카 도시로서의 서귀포시의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들이 끝까지 애써 달라"을 당부했다.

 FIFA U-20 월드컵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5월 21일 C조의 잠비아와 포르투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란-코스타리카 예선전이 열린다. 4일에는 잠비아-이란, 코스타리카-포르투갈, 26일에는 독일-비누아투, 기니-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열린다. 5월 31일에는 16강전이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kr. FIFA.com/u20tiket)과 전화(1544-1555)를 통해 할 수 있다. 경기 관련 문의는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월드컵운영본부(760-3811~5)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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