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한라산신제가 25일 제주시 산천단 제단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 주관해 초헌관 김방훈 정무부지사, 아헌관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종헌관 전태옥 전 한라산신제 봉행위원장이 맡아 전통 유교방식으로 치러졌다. 강경민기자 photo6n6@ihalla.com
천연기념물 제160호인 곰솔 군락지인 제주시 산천단 제단에서 열린 한라산신제에서 1703년(숙종 29년) 이형상 제주목사의 후손들이 초대 되 배례를 하고 있다.
기념촬영하는 한라산신제봉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