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편찬위원회가 밝히는 한국사능력시험 ‘만점’ 비법..."출제유형을 파악하라"

입력 : 2016. 08.30(화) 11:29
온라인뉴스팀 기자 hl@ihalla.com

제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결과가 오늘(3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 것과 관련해 한국사능력시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국사능력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측정하고, 역사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중이다.

시험은 선발을 위한게 아닌 인증시험으로서 공기업 취업 등에서 가산점을 얻을수 있는 이점이 있이다.

그렇다면 출제유형은 어떻게 될까. 국사편찬위원회측은 여섯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밝히고 있다. 역사 지식의 이해, 연대기의 파악, 역사 상황 및 쟁점의 인식, 역사 자료의 분석 및 해석, 역사 탐구의 설계 및 수행, 결론의 도출 및 평가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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