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 기업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15~16일 제주향토 강소기업 선정위원회를 열어 컨설팅 결과 보고서와 사업제안서 평가를 거친 뒤 제주향토 강소기업을 확정 지었다. 선정된 기업은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 (주)케이렘, 문화콘텐츠기업 (주)비엠비, 신약제조기업 (주)한국BMI, IT기업 (주)피엔아이시스템과 (주)씨에스 등 5곳이다.
제주향토 강소기업에는 올해부터 3년간 사업비 3억원이 지원된다. 이들 기업은 연구개발(R&D) 과제, 창의적 마케팅 과제 등을 자체적으로 실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이 사업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대해선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하도록 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4년간 향토 강소기업 20곳을 선정해 글로벌 강소기업 후보군을 늘려나간다.
제주도는 이달 중에 제주첨단과학단지에 있는 (주)케이램에서 제주향토 강소기업 인증식을 개최하고 선정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