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보수공사로 40여일간 휴관

탐라도서관 보수공사로 40여일간 휴관
  • 입력 : 2014. 03.18(화) 10:27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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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이 오는 3월말부터 진행되는 보수·보강공사로 인해 40여일간 전면 휴관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는 탐라도서관 벽면균열과 자유열람실 천정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해 보수·공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건물안전진단 용역 결과에 따른 것.

주요 보수·보강 내용을 살펴보면 열람실 천정 텍스교체, 옥상과 벽면 방수, 균열 부분 보수 보강 등이다. 공사는 3월말부터 6월초까지 70여일간 진행되며 그 기간 동안 도서관은 40여일 전면 휴관된다.

휴관 기간에는 열람실을 이용할 수 없으나 도서대출과 반납은 가능하다. 이동도서관은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탐라도서관 장기 휴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주시청과 제주자치도청 홈페이지 등에는 이용자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4월 9급 공무원 시험이 치러지면서 수험생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열람실 등에 누수정도가 심해 장마철 이전에 공사 완료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휴관기간은 최대한 줄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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