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을 위한 맞춤형 학습환경 조성으로 인재개발원, 창의적인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2017-0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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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심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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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창의적인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교육방침을 논할 때 교육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용어가 곧잘 등장하기도 한다. 인재개발원(원장 유종성)이 “제주 미래비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새로운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외국어교육을 주관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함도 바로 이런 연유에서이다. 인재개발원에서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도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운영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의미있는 노후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여건을 대폭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매달 1,600명씩 제주로 이주해 왔으며, 관광객 또한 1,500만명이 넘어섰는데, 이를 겨냥한 중국어 교육은 물론영어, 일어, 러시아어 등에 대해서도 도민 개개인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외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베트남어 등 점차 제 3외국어 외연확대를 위해서도 교육체제를 재정립 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업소, 버스·개인택시 등 운수업, 중앙지하상가, 재래시장, 음식·숙박업 등 생업에 종사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국어배움터(현장) 및 자기개발을 위한 어학전문기관 ?주민자치센터 를 이용한 맞춤형중국어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둘째로는 회화 능력 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실생활형 중국어 교육”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TV 방송을 활용한 지역 방송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관광 상황에 맞추어 테마별로 프로그램을 매일 방송하는 생활외국어 방송도 추진하고 있다. 셋째로는 사이버 교육도 운영하여 생업에 바쁜 도민들도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인프라를 구축하여 2월부터 본격 운영중이다. 간혹 혹자는 인재개발원 하면 공무원교육 위주로 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도민 외국어교육 등 오히려 일반도민들의 숫자가 훨씬 많다. 지난해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도민외국어 총 3,607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에도 비즈니스와 교류를 통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제주도민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교육인프라 보강 등으로 전년보다 1,123명이 증가한 19개 과정 235회 4,730여명 계획으로 평생교육의 메카로 거듭 나자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평생학습 참여를 기대해 본다. 2017. 2. 6 인재개발원 장영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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