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제주본부, 도청·한에공·소비자 단체 함께, 하계 에너지 절감 민관협의체 발대식 개최
2023-06-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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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제주본부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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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도청, 한에공, 5개 소비자단체와 하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정책 교류 - 하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공동 활동 추진 한국전력 제주본부(본부장 백남길)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5개 제주지역 소비자단체(한국 부인회, 한국 생활개선 연합회, 소비자 교육 중앙회, 녹색 소비자 연대, YWCA)와 함께 지난 6월 27일 하계 에너지 절감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기관들의 에너지 정책과 추진사업들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편익 등을 협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홍보하기로 하였다. 한전은 정부가 주도하는 「하루 1kWh 줄이기」 안내와 함께, 전기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모바일 서비스 (파워플래너, 한전:ON)와 에너지 캐시백,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대책들을 공유했고 한에공은 냉방비 절감지원 T/F, 소상공인·사회복지 시설 에너지 효율개선 지원, 공공부문의 에너지 이용 합리화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하루 1kWh 줄이기” 실천 캠페인 홍보와 도청 업무용 차량 V2G 사업, 하절기 개문 냉방 영업 점검 등 에너지 효율개선을 위한 추진정책 등을 공유 함으로써 하계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소비자단체와 함께 “하계 에너지 효율적 사용을 위한 공동홍보 방안”에 대해 토론 하였으며, 국민 이해증진 및 효과적인 홍보방안, 추가 협력사업 발굴과 제도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백남길 한전 제주본부장은 “각 기관의 도내 영향력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하계 에너지 절감 홍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도민의 에너지요금 절감과 함께, 나아가 에너지 소비에 대한 범국민 인식 개선이 가능할 것” 이라고 말하고 “이 자리에 계신 소비자단체와 함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고순생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은 “에너지 요금 인상에 따른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형성되는 상황에 있어 어린이 등 미래세대 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효율향상 및 에너지 절약 이슈가 전파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민·관이 하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상호 협력 홍보를 추진하자며 행사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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