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 취해 침대매장서 절도… 50대 남성 체포

[한라일보] 술에 취해 침대매장에서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2월 16일 제주뉴스

■'박진경 진실 안내판' 놓고 제주도의회서 설전 올해 마지막 제주자치도의회 임시회에서는 어제 박진경 추도비 옆에 설치된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이남…

[사회] "고령화 반영 안된 제2공항 수요예측… 재검토 촉구"

[한라일보] 제주제2공항 기본계획의 수요예측과 비용편익분석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이하 비상도민회의)는 16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

[기획] [제주형 주거복지를 말한다](3)주거 약자에 희망을

[한라일보] "우리 가족 모두가 새집에 이사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악취가 없어지고 곰팡이로 가득했던 벽지가 깨끗해지면서 아이들이 씻고 놀 때도 안심됩니다." "비가 올 때마다 방과 거실 천장…

[사회] '4·3유족 명예훼손' 태영호 전 의원 항소장 제출

[한라일보]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주4·3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태 전 의원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 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

[경제] 주택사업경기전망 찬바람... 소비심리 개선

[한라일보] 지난달 급격히 냉각됐던 제주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이 한 달 사이 크게 반등했다. 하지만 지수는 여전히 기준선(100)을 한참 밑돌며 하강 국면에 머물렀다. 반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

[사회] 제주대학교병원 이용자 10명 중 4명 ‘의료 서비스 만족’

[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 이용자 10명 중 4명이 병원의 의료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대학교병원(이하 제대병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

[정치/행정] 제주 UAM 사업, 예산 심사서 '섣부른 추진' 비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8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심항공교통(UAM)에 대해 도의회에서 섣부른 사업 추진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16일 제주도를 상대로 열린 제주도의회 제445…

[주목e뉴스] 자리젓 제조 제주 고창덕 대표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 선정

[한라일보] 제주 고창덕 대표가 16일 해양수산부 '2025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 전통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수산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정치/행정] 제주 국회의원들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

[한라일보] 제주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행정안전 특별교부세를 대거 확보했다.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16일 ▷한림읍 망오름선 농어촌도로 정비…

[문화] 우당도서관, 전시 공간 실내 숲 무료 대관

[한라일보] 우당도서관이 시민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전시 공간 '실내 숲'을 2026년에도 무료로 개방한다. '실내 숲'은 시민들이 직접 만든 도서와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할 수 있는 열…

[문화] 물이 흐르던 자리에 새롭게 스며든 문화예술

[한라일보] 옛 우도 주민들의 유일한 식수 공급원이었던 담수화시설이 기억을 품은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달부터 우도면에 조성된 복합문화예술공간 '소섬문…

[정치/행정] 4·3진압 공로로 수여된 서훈 취소 법적 근거 마련한다

[한라일보] 최근 제주4·3 학살 주범으로 지목된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지정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폭력과 중대한 인권침해 책임자가 국가의 이름으로 영예를 받는 일이 반복되지 않…

[사회] 서귀포 해상서 어선 충돌사고… 50대 선장 부상

[한라일보]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충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다쳤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2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약 4㎞ 해상에서 낚시어선 A…

[정치/행정] '박진경 진실 안내판' 놓고 제주도의회서 설전

[한라일보] 제주도의회에서 지난 15일 박진경 추도비 바로 옆에 설치된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두고 여·야 의원 간 설전이 벌어졌다. 설전은 16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4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