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지방정부의 자치권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인 'J-로드맵'을 지방선거 공약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천년의 꿈, J-로드맵 실현을 위한 1004선언 공동제안자 153명은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 나서는 주요 후보들이 J-로드맵을 핵심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J-로드맵은 지방정부의 헌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자치권을 연방제 수준으로 확대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개헌 요구안을 말한다.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된 아라민주원탁회의가 지난해 12월 23일 발표했다.
공동제안자들은 다음달 26일까지 이 로드맵에 대한 1004명의 공동선언자를 모집, 다음달 29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청 앞에서 '1004 선언'을 공식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J-로드맵은 중앙정부에 예속된 상태에서 벗어나 제주가 스스로 운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연방제 수준의 자치권과 헌법적 지위 확보를 목표로 하는 국가대전환 설계도"라며 "제주의 43개 읍면동 현장에서부터 도민의 목소리가 직접 반영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들의 공약화를 견인하고 로드맵 추진의 범국민적 지지를 결집하기 위해 'J-로드맵 실현을 위한 1004 선언'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제주도민 704명과 전국 국민 300명의 뜻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제주해경 2026년 경비역량 강화 워크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은 지난 9일과 11일 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함정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년 경비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양사고 예방과 경비역량 강화를 위해 현안사항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청 및 소속서 사무실 및 실무자 간의 전략적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4월 15일 중국어선 타망 조업 종료를 앞두고 비밀어창 내 어획물 은닉이나 조업량 축소 기재 등 점차 지능화되는 불법 조업 수법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단속기법을 중점 교육했다.
후계농업 전문인력 리더십 교육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문병철·한농연제주)는 지난 11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아라점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후계농업 전문인력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고정배)는 지난 11일 서귀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및 직위 변경 대원 등 36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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