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지역 잇단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화

제주시 애월읍 지역 잇단 화재 인명피해 없이 진화
23일 조경수 재배지 야외 비닐창고서 부주의로 발생
  • 입력 : 2026. 09.24(목) 12:44  수정 : 2026. 09. 24(목) 12:47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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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추석 연휴를 앞둔 23일 제주시 애월읍지역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23일 오전 7시42분 제주시 애월읍 수산봉 인근 조경수 재배지에서 화염과 연기가 보인다는 차량 운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소방은 출동 1시간 2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조경수 재배지 1100㎡와 조경용 소철나무 1600그루 등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제주소방은 인근 비닐하우스 소유주가 폐기물을 소각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불피가 주변으로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오후 7시49분에는 애월읍 신엄중학교 인근 야외 비닐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8분여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로 창고 외벽 일부와 고압세척기 등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제주소방은 담배꽁초 불씨를 완전히 제저하지 않고 자리를 비웠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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