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고지우. KLPGA 제공
[한라일보] 고향 제주에서 열린 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컷탈락했던 고지우(삼천리)가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정상 도전에 나선다.
22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까지 4언더파로 공동 7위에서 이날 2타를 줄이면서 선두 서교림(삼천리)과 4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폭격기'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역전도 충분히 가능한 스코커 차이다.
'한라산 폭격기' 고지원(삼천리)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17위로 떨어졌다.
서교림은 이날도 3타를 줄이면서 10언더파 201타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시즌 4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위는 7언더파를 기록한 김민솔이다.
고지우는 K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올렸고, 2024년에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이어 올해에는 다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우승컵을 가져오며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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