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아이디어’가 ‘기업’이 되는 기적

[열린마당] ‘아이디어’가 ‘기업’이 되는 기적
  • 입력 : 2026. 04.27(월) 03:00
  • 김희정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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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 역동성을 회복할 열쇠로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창업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예비창업 단계부터 재도전까지 모든 주기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 속 진입장벽에 부딪혀 망설이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선보인 '모두의창업'은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정책이다.

모두의창업 가운데 특히 일반·기술 트랙은 남다른 아이디어에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도전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해 창업의 문턱 앞에서 주저했던 이들을 이끌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지역에서 예비·초기창업자 지원부터 액셀러레이팅,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도 잠재력 있는 도전자를 찾아 나서고 있다.

실제로 센터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가 적지 않다.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러 있던 신지게임즈와 스펙스가 대표적이다. 두 기업은 예비창업패키지를 거쳐 센터의 직접투자와 팁스(TIPS) 선정까지 초기 창업의 전 주기를 함께하며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지원책이 뒷받침되면 '아이디어'는 '산업'이 된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예비창업자라면, 망설임 없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문을 두드리며 모두의창업에 지원하길 바란다. <김희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성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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