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배트민턴 이대성 세계선수권 복식 2연패 '쾌거'

제주 장애인배트민턴 이대성 세계선수권 복식 2연패 '쾌거'
태국선수와 짝 이뤄 정상 등극…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금
  • 입력 : 2026. 02.23(월) 14:34  수정 : 2026. 02. 23(월) 14:5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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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세계선수권 금메달 이대성.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 이대성(38·제주특별자치도청)이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대성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2026 바레인 장애인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SH6(저신장) 남자복식 종목에서 태국 나타봉 미차이와 짝을 이뤄 중국조를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2022년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이은 동일 종목 두 번째 정상 등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고 세계선수권 SH6 남자복식 2회 우승은 이대성이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해온 결과로 평가된다.

이대성은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단식 금메달에 이은 세계선수권 금메달로 제주 장애인체육의 경쟁력을 국제무대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대성은 앞으로 스페인·두바이 국제대회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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