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다오 항로 손실보전금 투자심사 제외 논란

제주~칭다오 화물선 항로 개설 사업에 따른 손실보전금이 '예산 외의 의무부담 행위'로 인한 지방재정 투자 심사 대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자 제주자치도가 행정안전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칭다오 항로 절차 위반 논란 누구 말이 맞나

■ 학교 급식실 도입 'AI 조리로봇' 시간 단축 효과

지난 9월부터 제주여상 급식실에 시범 도입된 'AI 조리로봇'이 반복 운영을 거치며 전체 조리시간을 1시간 가량 단축하는 등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1년간 시범 운영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하반기 추가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급식실에 등장한 로봇 셰프 'AI 조리로봇' 첫 선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첫 수출

지난 11월 2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에 대한 수출을 합의한 지 한 달 만에 싱가포르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첫 물량은 4.5톤 가량으로 가격은 2억8000만원 어치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첫 수출... 4.5t 규모

■ AI·디지털 신호체계로 도령로·노형로 속도 개선

제주자치경찰단이 대표적인 혼잡구간인 도령로와 노형로 구간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운행시간이 당초보다 2분44초가량이 단축됐다는 효과를 내놨습니다. [기사 보기] AI·디지털 신호체계로 제주 도령로·노형로 차량소통 ↑

■ 5일부터 도지사·교육감 홍보·단체 행사 참석 금지

내년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80일 전인 오는 5일부터 지방자치단체장의 홍보물 발행·배부, 공공기관이 아닌 단체 행사에 참석이 금지됩니다. [기사 보기] 지방선거 D-180 도지사·교육감 홍보·단체 행사 참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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