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까지 아침엔 체감온도 영하권 '추위'

제주지방 주말까지 아침엔 체감온도 영하권 '추위'
29일 오후 비 또는 눈.. 산간지역 최대 3㎝ 적설
오늘부터 육상-해상 모두 강풍.. 안전사고 유의
  • 입력 : 2026. 01.27(화) 08:37  수정 : 2026. 01. 28(수) 08:46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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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 부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월 마지막 주 제주지방은 주말까지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보이며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7일부터 저기압 영향에서 벗어나 당분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9일 오후부터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산지를 중심으로 1~3㎝의 눈이 쌓이겠고 해안지역은 5㎜ 미만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남부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아침에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보여 춥겠다.

27일 낮 최고기온 6~11℃, 28일 아침 최저기온 1~2℃, 낮 최고기온 5~9℃에 머물겠다. 29일과 30일 아침 최저기온도 1~3℃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지와 중산간, 해안지역도 기온이 0℃ 안팎으로 떨어지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7일부터 육상과 해상 모두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육상에는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서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등에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며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대기 하층과 지상의 미세한 기온 차이로 인해 고도에 따라 강수형태가 달라질 수 있고 적설의 차이가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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