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국립공원 시설 이용료 대폭 인상 추진 논란

제주자치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음식점 가격 인하를 유도하면서 한라산국립공원 주차장과 야영장 등의 이용료를 30년만에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주차장 요금은 1일 최대 2만원이며 야영장 요금은 최대 9000원입니다. [기사 보기] 한라산국립공원 시설 이용료 30년 만에 대폭 인상

■ 옛 '117신고센터' 건물 3년째 흉물 방치

제주 도심에 위치한 옛 '117 학교폭력 신고센터'가 3년 가까이 폐건물로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건물 용도가 폐지되면서 한국자산관리공사로 이관된 후 뚜렷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방치된 옛 117신고센터… 활용 방안 없나

■ JDC 양영철 이사장 이어 김현민 부이사장도 사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미흡' 판정으로 경영진이 잇따라 사퇴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이달 초 양영철 이사장이 물러난데 이어 김현민 부이사장도 23일자로 사직해 곽진규 미래투자본부장이 직무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JDC 내홍' 김현민 부이사장도 사직.. 직무대행 곽진규

■ 26~27일 이틀 간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인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과 용머리 일대에서 26일부터 이틀동안 지질트레일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기간 전문해설사와 함께 3개 코스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뚜벅뚜벅 걸으며 유네스코 지질공원의 가치 느껴요"

■ 태권도 간판 제주 강상현 세계대학경기대회 금메달

제주출신 한국 태권도 간판 강상현이 2025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남자 개인전 +8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강상현은 오는 10월 중국 우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합니다. [기사 보기] '한국 태권도 간판' 제주 강상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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