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및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Npay(네이버페이)와 협업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은행 '탐나는전 체크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Npay(네이버페이)' 앱에 카드를 등록하고, 도내 모든 '탐나는 전' 가맹점에서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모바일(삼성페이 또는 QR 방식)을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주은행 '탐나는 전 체크카드'를 'Npay(네이버페이)' 에 등록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시 ▷제주은행 '탐나는 전 체크카드'에서 제공되는 0.5%의 캐시백 ▷'Npay 포인트 뽑기'를 통해 추가 'Npay 포인트' ▷7월 31일까지 Npay(네이버 페이) 채널을 통해 '탐나는 전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 7000원의 'Npay 포인트'가 제공된다.

더불어 ▷ Npay에 '탐나는 전 체크카드' 등록 후 3000원 이상 현장결제에 참여한 선착순 3000명에게는 3000원의 'Npay 포인트' ▷도내 'GS25 편의점'에서 제주은행 발행 '탐나는 전 체크카드', 체크카드,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사용 시 6000명에게 3000원의 'GS25 쿠폰' 제공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Npay 현장결제는 QR결제 혹은 삼성 페이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도내 6600여개 모든 탐나는 전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주은행 탐나는 전 체크카드의 Npay 등록 및 사용방법은 Npay(네이버페이) 공식블로그의 '현장결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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