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인화로 사회적 협동조합,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사업 참여 업체 등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025년 제주 신재생 설비 안전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단체들은 제주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활용해 신재생 설비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도내 태풍·폭우 우려 지역 등의 태양광, 태양열 설비 안전 점검 및 수리·철거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안전 우려 사항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 교육발전기금 기탁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는 지난 22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나눔 실천의 장'에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김문수)에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부녀회가 헌 옷 수거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부녀회는 2013년부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해 현재 기부액 3000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교육누리 6호 회원으로 등재됐다.



제주영주로타리클럽 회장 쌀 화환 기탁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영주로타리클럽 최철수 회장은 지난 21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취임기념 쌀 화환 8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영주로타리클럽 최철수 회장이 취임하여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동홍동 산지물 물놀이장 환경 정비

서귀포시 동홍동(동장 김철식)과 동홍동연합청년회(회장 신정진)는 24일 물놀이장 주변 정리와 환경정비 등 개장 준비를 마쳤다.

동홍동 산지물 물놀이장은 다음달 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동홍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도시락 나눔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행미)는 24일 삼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회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날 지역 내 이웃 100가구에게 김치, 불고기, 무채 등 손수 만든 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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