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 해제.. "사과도 없다"
제주자치도가 환경자원순환센터 설치에 따른 '농경지 폐열사업' 대체사업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진입로 봉쇄가 11일부터 풀렸지만 동복리 마을회의 반복된 실력행사에 대해 특단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쓰레기 처리장 봉쇄 해제… 피해만 남았다
■ 2035 전기차 보급 목표 16만 여대로 수정
제주자치도가 달성이 불가능한 2030년 전기차 37만 대 보급 목표를 절반 정도 줄인 16만 여대로 수정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전기차 보급 목표가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5년 넘게 버티다 계획을 바꾼 것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거짓 논란' 2030 전기차 보급 목표 결국 '수정'
■ 제주지역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위험수위
제주지역에서 매년 700 건 내외의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운전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5년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3324건이 발생, 63명이 숨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위험 수위'
■ 제주 5월 취업자 수 40만명대로.. 실업률 1%대
5월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40만6000명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40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실업자는 7000명으로 전년 대비 2000명 줄면서 실업률은 1.7%로 내려갔습니다.
[기사 보기] 5월 제주 취업자 다시 40만 명... 건설업 고용 부진 여전
■ 제주지방 내일부터 장마.. 13일 돌풍 동반 많은 비
제주지방에 12일부터 13일까지 돌풍을 동반한 최고 80㎜의 비가 내리면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제1호 태풍 '우딥'은 중국 내륙으로 북상하며 소멸되겠지만 수증기가 한반도로 영향을 줘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 태풍·장마 동시 영향? 제주지방 13일 돌풍 동반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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