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전기차 개인택시협회(회장 김선배)는 지난 4일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서 활약할 제주 전기차 개인택시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포터즈 출범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과 김선배 제주전기택시모임 회장,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장, 김희현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 임창훈 사무총장 등 조직위 관계자와 전택회 임원, 회원들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약속했다.
김선배 회장은 "전기차가 영업용 택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대세에 이르게 된 것은 엑스포가 큰 공헌을 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며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와 전기택시모임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효돈동주민자치회 지역주민에 채소나눔
서귀포시 효돈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범)는 지난 5일 채소 모종 나눔행사를 열어 지역주민 300여 명에게 채소모종 4종(오이, 가지, 풋고추, 애호박) 1만여 본을 나눠 제공했다.
김영범 회장은 "주민들이 모종을 심고 작물을 키우는 과정에서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직접 키운 채소로 행복하고 건강한 밥상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승우 소위 추념식
한국자유총연맹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김양옥)는 6·25전쟁 7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탐라자유회관 경내에서 제73주년 백마고지전투 3용사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을 개최했다.
강승우 소위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출신으로 1952년 10월 백마고지전투에서 북한군 진지를 모두 파괴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대흥에어포-그 ‘밥 걱정 없는 제주’ 기부
(주)대흥에어포-그(대표 강경혜)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진행 중인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며 쌀 1000㎏을 전달했다.
강경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의 식탁에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쇠소깍카약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기탁
쇠소깍카약(대표 고종림)은 지난 4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김문수)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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