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잠시 멈춘 제주… 주말 다시 '많은 비'

장맛비 잠시 멈춘 제주… 주말 다시 '많은 비'
21일 절기상 '하지'... 낮 최고기온 28℃
내일 새벽부터 모레 늦은 오후까지
많게는 200㎜이상의 거센 비 예상
  • 입력 : 2024. 06.21(금) 10:04  수정 : 2024. 06. 22(토) 08:03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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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잠시 그친 제주의 하늘.

[한라일보] 절기상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인 '하지(夏至)'이자 금요일인 2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시작부터 요란하게 내리던 장맛비는 잠시 그쳤지만, 이번 주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28℃로 예상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9~20℃, 최고기온 24~26℃)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이지만 이날 오후까지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22일 이른 새벽부터 시작해 23일 늦은 오후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게는 200㎜이상이다. 특히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앞서 장마가 시작된 지난 20일 하루 서귀포에는 223㎜의 비가 내리며 6월 기준 일강수량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제주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겠다. 22일 오전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초속 10~16m의 매우 강한 바람과 2.0~4.0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에서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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