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는 18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택배 노동자들은 황금 연휴는 물론이고 추석 당일조차 쉬지 못하고 강제 배송에 내몰리고 있다"며 "추석 하루라도 쉬겠다면 '수행률 미달'로 해고를 각오해야 하는 기막힌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국기자
민주당은 왜 자당 소속 도지사를 비판하나
내년부터 '무관세' 만다린... 공격적 홍보에 제주 "어쩌나"
제주도 "65세 이후 실제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 원"
“버스 타려면 한참”… 서광로 정류장 폐쇄에 시민 불편
제주, 내년부터 손주돌봄수당 신설·생활임금 인상
"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확장 이전 안된다" 반발
제주 내년 '1학생 1스포츠' 운영학교 16개교 최종 선정
제주도 칡덩굴 예산 뒷걸음질.. 체계적 관리 무색
양길현 제주대 명예교수 "도지사 선거 출마 결심"
제주지방 내일부터 세밑 한파.. 새해 첫날 체감기온 영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