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의 수호신 오승환이 프로 데뷔 19년 만에 선발투수로 나서서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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