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이 날갯짓하는 저 새처럼…
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지나는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여지없이 다사다난했다. 코로나19장기화 속에 지역경제는 지난함이 계속되고 있다. 팍팍한 서민들의 삶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다. 새로 시작되는 계묘년(癸卯年)엔 부디 우리 사회가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 코로나19를 이겨 내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깃들기를 소망한다. 새해엔 쉼없이 날갯짓하는 저 새처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자. 사진=마라도에서 강희만기자
[이 책] 아홉 명의 선흘 그림할망이 전하는 삶…
[책세상] 옷 만드는 꿈 하나로… 1세대 디자이…
[책세상] "노키즈존은 차별… 함께 해결해야 …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금주(8월 11~17일)
[양기훈의 제주마을 백리백경.. 가름 따라, 풍…
[새로나온책] 성산에서 대정까지 그리운 서귀…
“무더위에 안쓰러워”… 제주 꽃마차 ‘동물학대’ 논란
제주도 올해 2회 추경안 문화·관광 예산 편성 '찔끔'
[변순자의 현장시선] 플라스틱과 탄소중립, 소비자의 선택이…
[사설] 오영훈·김한규, 독선·아집 버리고 소통하라
[사설] 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확대 기회·위협 상존
'광복 80주년' 제주해녀의 독도 몽돌해안 특별한 물질
[이 책] 아홉 명의 선흘 그림할망이 전하는 삶과 위로
꿀 유혹에 넘어간 호박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제주 강연… 23일 설문대 행복특강
강철남 의원 "제주목 관아 진해루 북 활용 방안 찾아야"
'광복 80주년' 제주해녀의 독도 몽돌해안 특별한 …
"부럽냐"… "나, 안 볼련다"
젊은이들이 여름 즐기는 방법
만개한 달맞이꽃
더위엔 역시 바닷바람
제주 바다 불청객 파래 수거
여름 해수욕장과 가을 코스모스
메마른 땅을 적시고
폭염에 달궈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