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환경정비 벌였더니 쓰레기 5t 수거

한라산 백록담 환경정비 벌였더니 쓰레기 5t 수거
하루 새 5ℓ쓰레기종량지 비닐봉지 400여 개, 마대 3개 등 규모
  • 입력 : 2022. 07.01(금) 16:42
  •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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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 한라산 백록담 일대에서 환경 정비 작업을 벌인 결과 하루 만에 5t 가량의 쓰레기가 수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1일 백록담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비 작업을 벌인 결과 하루 사이 5ℓ쓰레기종량제 비닐봉지 400여 개, 마대 3개 등 5톤 정도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한라산 탐방객은 약 43만 명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날 기준(약 32만 명 )에 비해 37%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날 행사에선 한라산 정상을 찾은 탐방객들이 자신의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캠페인도 병행됐다.

유산본부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정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윤석 한라산국립공원소장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탐방객들의 협조가 매우 절실하다"며 "탐방객들은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고 정해진 탐방로로 보행해 다시 찾고 싶은 청정 한라산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기초질서 준수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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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이         름 이   메   일
719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2022.07.01 (18:13:09)삭제
5톤 중 공사 폐기물을제외한 실제 탐방객 쓰레기는 몇 kg이나 될까? 그냥 덤태기 씌우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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